경력단절 여성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교육 진행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아동요리 지도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하남여성경력이음터에서 아동요리의 이해, 아동발달 단계에 따른 요리지도법, 실습 등과 같은 아동요리 지도자 과정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교육대상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여성이다.
지역 수요에 맞는 지역특화 사업 인재를 양성하고 구직신청, 상담,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종합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여성경력이음터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시간씩 12강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지만 재료비 및 자격증 비용은 별도 부담이며, 아동요리 보조강사 2회 이상 취업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하남여성경력이음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독대 / 박재영 기자 jaeng3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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