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제철 식재료 즉석에서 구워 먹을 기회

순천시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순천 역전시장 야채전 아케이트에서 ‘제5회 싱싱포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 역전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남 동부 수산물 최다 집결지로,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새벽 일찍 문을 열고 오후 일찍 문을 닫는 ‘역전시장’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역전시장과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5회째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축제 방문객들은 생맥주 무료 시음회와 왕새우잡이 이벤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와 더불어 장어, 왕새우, 맛조개, 닭고기 등을 즉석에서 구워 먹는 역전세트를 맛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독대 / 박재영 기자 jaeng3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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