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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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천한약축제 행사 현장 / 사진=영천한약축제 홈페이지 |
경북 영천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제22회 영천한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한약재 유통 중심지이자 중풍 치료로 유명한 영천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한약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작약밭에서 만개한 작약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한약재와 한약재 활용 건강식품을 즐길 수 있는 ▲영천한약존, 다양한 이벤트나 족욕체험, 사상 체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한약다락존, 한방명의에게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한방치유존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약드림콘서트, 다락가요제, 피지컬30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된 ▲메인한약존, 극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미니레트로 게임기 체험 등 어린이도 한약을 즐길 수 있는 ▲한약키즈랜드, 영천 지역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한방음식존 등 축제에 참여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한약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재영 장독대뉴스 기자 jaeng3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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