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워낸 영양고추 및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 선보여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9일부터 서울광장에서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최초의 고추라는 단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는 서울로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는 통합 마케팅 행사로,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고추의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도시민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농특산물 통합 마케팅을 중점으로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의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영양군에서 직접 키워낸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60여 개의 농가와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로 2차에 거친 프로모션을 시행한 바 있으며 행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전년도보다 빨리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보따리를 쌌다.”라며 “국민들에게 빨리 선보이고 싶은 영양군의 마음을 대변하며, 올여름의 끝 진짜 HOT한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독대 / 박재영 기자 jaeng3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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