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0월까지 영광 초록이마을에서 운영
전남 영광군이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씩 2기수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벼/보리농사, 무릅농사 등 녹색농촌 농촌체험은 물론, ▲불갑사, 연흥사, 백체불교 최초 도래지 등 영광의 다양한 명소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전남 영광군청 / 사진=영광군
또, ▲모시송편 만들기, 굴비체험, 전라도
김치 담그기 체험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신청은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그린대로 홈페이지 '농촌에서살아보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마을소개
- 우리 초록이마을은 군남면 용암리, 남창리, 대덕리 3개 마을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 언제나 정겨운 고향의 품 같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이 하나 되어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초록이마을에서는 수려한 경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진정한 녹색농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주요 프로그램
- 농촌체험: 벼/보리농사 체험, 두릅농사 체험 등
- 지역탐방: 백체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연흥사 등
- 차별화프로그램: 모시송편 만들기, 굴비체험, 전라도 김치 담그기 체험 등
- 문화.예술: 찰보리 축제, 법성 단오제, 불갑사 상사화 축제 등
- 귀농귀촌프로그램: 텃밭만들기 등
김제니 장독대뉴스 기자 jennykim.jd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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