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의 짠맛과 들기름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심심하던 빵에게 숨겨진 단맛을 한껏 끌어내주는 어메이징 퓨전 코리아 디저트!!
간장은 간을 맞추는 재료라서 짠맛이 베이스인데, 그게 달달한 디저트와 만났을 때 놀랍도록 맛이 상승한다. 한 번 맛을 보면 처음 겪어보는 새로운 맛에 계속 찾게되는 마성의 재료이다.
일본 떡꼬치인 '당고'부터 참기름 간장 쿠키, 간장 버터, 간장 카라멜 등 찾아보면 꽤나 많은 곳에서 간장을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맛있는 건 나눌 수록 더 맛있어 진다는 말이 있다.
간장의 새로운 변신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장독대뉴스 김제니 기자 jennykim.jd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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